풍성한 먹거리가 기대되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 하지만 연휴 후 급증하는 질환이 있었으니 바로 ,
소화불량이다. 대한민국 성인 4명 중 1명이 갖고 있을 정도로 과잉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섭취한 음식이 위에 오래 남으면서 복부팽만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방치했다간 만성 위염, 위궤양, 심지어 위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불량을 부르는 잘못된 습관부터 소화에 좋은 체조까지 알아보자.
위 질환의 경고, 소화불량!

마음이 풍요해지는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 생각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들에
젓가락이 저절로 가기 마련인데 이 때문에 명절이면 급증하는 질환이 있다.

대한민국 성인 4명중 1명이 앓는 이 증상은 사람들이 소화제를 입에 달로 사는 이유 소화불량이다.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위 질환에 늪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몸에서 음식물이 머무는 첫 번째 장기 위, 섭취하는 음식물은 식도를 지나 위로 향하는데
음식물은 위산에 의해 살균되고 위 수축 작용에 의해 잘게 부서져 소장으로 내려 보내 진다.

식사를 할 때마다 약 1L가량의 위액이 나오는데 이때 소화효소와 위산분비가 이뤄진다.
하지만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바로 소화불량증이다. 위에 음식이 계속 남아있는
듯한 불쾌감, 윗배가 팽창된 느낌과 더부룩한 기분, 구토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일반적이다.

소화액의 분비라든지, 위액 자체가 재분비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밥맛이 많이
떨어진다든지 사람이 손발에 힘이 없어지고 아니면 체하는 등 이런 증상으로 발전하게 된다.

위의 운동력이 떨어지고 점차 기능 자체를 상실하게 되는 것인데
우리 몸에서 가장 예민한 장기 위, 방치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다.
위벽이 헌다든지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2차적으로 표재성 위염(만성 위염), 위궤양,
위 미란증(염증)이 생기면서 암이 생길 수도 있는데 소화불량이 일종의 경고 증상인 것이다.

소화불량의 원인은 맵고 짠 자극적인 입맛, 바로 한국인의 잘못된 식습관이다. 또한,
현대인들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스트레스와 밥, 특히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위는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이는 소화불량이 많은 직장인들의 이유다.

풍성한 한가위에도 이어지는 육체적, 정신적인 질환 명절 연휴에 사람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증상은 무엇일지 알아보자.
시민들에게 가장 두려운 명절 증후군은 바로 체중증가와 소화불량이다.
대부분 음식섭취와 관련되어 있다.

푸짐한 음식들을 눈앞에 두고 안 먹을 수가 없다. 온가족이 모여 있다 보면
많은 술잔이 오가고 기름에 볶고 지진 고칼로리 음식들로 과식하기 일쑤다.

음식물이 오래 정체하거나 밥맛이 떨어진다거나 복부가 팽만해지고 빵빵해지면서
위장의 기능을 더욱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식이나 과음은 굉장히 해롭다.

소화와 위장에 좋은 운동을 따라해 보자.
먼저 양손에 깍지를 낀 채 팔을 앞으로 뻗고 발을 번갈아 가며 내딛는다.
이때 팔과 발을 뻗는 쪽으로 몸을 틀어주는데 몸을 많이 회전할수록 좋다.

사무실에서 의자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해보자.
옆구리의 근육을 수축시키면서 옆구리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늘려주면서 소화기능에 도움을 준다.

위 건강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 그 해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소화가 안될 때 마다 마시는 탄산음료는 속쓰림을 더 심하게 만들고 소화기능을 떨어뜨린다.

야식을 먹고 잘 경우, 위 속에 독소와 음식물이 남기 때문에 잠자는 동안은 위가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잦은 소화불량에 먹는 소화제는 원인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복용하면 소화능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말자.

식후에 피우는 담배는 자극성이 강해 일시적으로 소화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위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속이 쓰릴 때마다 마셨던 우유는 칼슘성분이 위산분비를 증가시켜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매실은 소화액과 소화효소에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데 위산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
위의 적신호 소화불량, 내 몸의 소화를 위해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꿔보자.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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