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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간 보다 딱 걸린 지일주, 결국 '김기방의 남자'로?

기사입력2012-09-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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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골든타임> 속 '눈치 백단' 인턴 지일주가 특유의 넉살과 눈치로 레지던트 예비 면접을 보지만 간을 보다 1, 2지망 과에서 모두 퇴짜를 맞았다.

24일 방송된 <골든타임>(극본:최희라,연출:권석장,이윤정)에서 인턴들의 레지던트 면접 시기가 다가오자, 응급 의학과 인턴 나부랭이 3인방도 각자 지원하고자 하는 과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이에 유강진(지일주 분)은 "내 인생 최고의 도전이자 도박이다"며 성형외과에 지원 하려 하고, 장혁찬(김사권 분)이 이를 말리자 "강재인(황정음 분) 이사장 빽이 있잖아"라며 당당하게 성형외과에 지원했다.


하지만 서울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점수와 스펙을 겸비한 인턴이 지원한다는 소식에 지원을 포기하고, 곧바로 특유의 넉살과 눈치로 인턴 경험이 있는 정형외과로 전향하려 했지만, 다른 과의 면접을 보고 나온 모습을 본 정형외과 레지던트들은 "한번 바람핀 애들은 받아주지 않는다"며 퇴짜를 놓았다.

그런 강진을 지켜보던 레지던트 김도형(김기방 분)은 지원자가 적은 응급의학과에 강진을 지원 시키기 위해 실수에도 화를 내지 않고 술까지 사주겠다며 구제의 손길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이 날 방송에서는 비록 119 소방대의 지원을 받은 헬기이기는 하나, 응급실 수장 최인혁(이성민 분)이 염원하던 헬기로 응급 환자를 수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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