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희와 강예원이 최후의 선택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금요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에서는 응석(이천희 분)과의 연애를 반대하는 미선(전미선 분)과의 다툼 끝에 미진(강예원 분)이 집을 뛰쳐나가고 만 것.
짐을 싸들고 응석의 집으로 온 미진에게 응석은 자신의 침대를 내주고 소파에서 잠을 청하는 등 미진을 극진하게 대하며 본격적인 동거생활을 시작한다.
두 사람이 함께 맞이하게 된 첫 아침. 잠에서 깬 채 소파에 나란히 앉은 응석과 미진은 서로의 어깨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으며, 달콤한 애정표현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서로의 깊어진 감정을 확인했다.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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