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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또 자체 최고 시청률, 브레이크 없는 독주!

기사입력2012-09-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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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이 17.5%(AGB 닐슨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5.5%(AGB 닐슨 기준)의 시청률이다.

17일 방송된 <골든타임> 20회에는 산모 환자가 응급 상황에 처해 민우(이선균)와 인혁(이성민)이 긴급히 처치에 들어가고, 임시로 이사장 자리를 맡게 된 재인(황정음)에게 정부의 헬기 지원이 무산되고 심사평 감사 등 병원 내에서의 문제가 벌어지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인혁은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죽은 환자에게 어쩔 수 없이 사망선고 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는 것을 민우에게 전하며 의사의 본분을 일깨우고, 현실에 처한 민우와 재인이 서로의 고민을 토로하며 성장하는 의사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골든타임> 홈페이지에는 "죽은 환자의 보호자에게 사망 신고를 하는 의사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먹먹했다"(ID: nlcy*****),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시스템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골든타임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ID: kja*****),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은 드라마는 처음이다"(ID: toch*******)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골든타임>은 3회 연장을 확정해 총 23회로 방송된다.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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