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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인MC 하하에게 돌아온 건 '유재석 배신화환'

기사입력2012-09-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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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유재석의 '배신화환'에 경악했다.

최근 하하는 4일(화) 첫 방송되는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의 메인 MC를 맡았고, 이에 녹화현장으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축하 화환이 등장했다. 김태호 PD는 "시즌 2가면 밥차 쏜다", 노홍철은 '퀵 마우스'답게 장황한 글자들로 축하 문구를 채우며 "우리 형, 파이팅"이라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믿었던 유재석은 달랐다.

유재석은 축하 문구에 "메인 MC 박근식씨 파이팅"이라며 하하의 절친으로 유명한 박근식을 응원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 것. 현장에 있던 하하는 "재석이 형은 분명히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며 애써 냉정을 찾으려 했다는 후문이다.

하하의 메인MC 데뷔작 <하극상>은 '조금 놀아봤던 오빠들의 19금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4일 밤 12시 MBC 뮤직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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