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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끝나도 '김선아 패션'은 남는다!

기사입력2012-08-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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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 연출 강대선)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슈어홀릭 '황지안'으로 등장,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완판의 여왕'으로 등극했던 김선아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김선아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심플한 의상에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황지안 룩'은 심플한 오피스 룩에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하며 직장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드라마 속 구두 디자이너로 등장하면서 배경이 된 '지니킴(Jinny Kim)'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구두를 론칭, 패셔너블한 이미지와 지니킴의 글래머러스 시크 감성이 담긴 '지안 바이 지니킴'을 선보이며 일반 여성들에게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단조로울 수 있는 의상에 깔끔하고 세련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며 차별화 된 스타일을 연출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드라마가 종영됐음에도 불구하고 '김선아 귀걸이', '김선아 목걸이' 등 폭발적인 문의와 판매로 연일 리오더를 기록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등극 김선아 패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김선아가 처음으로 숏컷을 시도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황지안 도도컷'은 당당함과 카리스마,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직장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스타일로 등극, 아직까지도 김선아 헤어스타일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완판의 여왕'으로 새롭게 태어난 김선아가 다음 작품에선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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