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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도 백내장 급증

기사입력2012-08-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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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파괴되는 오존층 때문에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요즘
젊은층 사이에도 백내장에 걸리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젊은층도 백내장 급증




강렬한 여름 햇빛 아래, 너도나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하지만, 눈은 그대로 햇빛에 노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매일 자외선 공격을 받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로 흔히
눈꺼풀에 기저세포암이 발생한다.
지나친 자외선 노출은 기저세포암 이외에도 눈의 노화를 앞당겨
시력감퇴나 각막염, 백내장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얼마 전 백내장 진단을 받은 이 여성은 50대 초반에도
불구하고 백내장에 걸릴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노년층 질환으로만 여겨졌던 백내장이 최근엔 3-40대로
발병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인 것이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선글라스나 코팅된 안경을 쓰는 것이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어린이, 노안이 시작되는 40대 이상은
꼭 신경써야 한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자외선 UVA와 UVB 모두를 100%
차단하고 끝 부분이 휘어져 눈 주변을 감싸는 모양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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