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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눈물> 제작진이 마주한 1000일 동안의 남극 이야기

기사입력2012-08-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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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영상과 그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문제의식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MBC <남극의 눈물>의 숨은 뒷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남극 전역을 누비며 담아온 그림 같은 영상 뒤에는 열악한 환경을 최고의 기술과 열의로 극복한 제작진이 있었다. 제작진은 2010년 봄부터 2011년 가을까지 총 4개 팀이 한국, 일본, 호주, 독일, 아르헨티나 등 10개국 12개 기지의 도움을 받아 세계에서 유례없는 남극 로케이션을 감행했다.

제작진이 남극을 마주한 시간은 자그마치 1000일! 그 1000일의 여정 동안, 영상 뒤에 숨겨진 제작진들의 못 다한 이야기를 에필로그 방송에 담아낼 예정이다. '뉴욕 페스티벌' 은상,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등으로 한국다큐멘터리의 저력을 해외에 알리고, 문명의 이기에 젖은 인간들만이 세상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지구의 눈물> 시리즈.

그 대장정의 마지막은 17일(금)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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