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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터 매력적이야, '불금'엔 <천 번째 남자> 보는 걸로~

기사입력2012-08-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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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상쾌한 MBC 금요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의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지난 7월 19일(목) 일산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을 위해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효민 등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첫 번째 메인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있는 콘셉트로 전미선과 강예원, 효민은 세련미가 풍기는 도시적인 구미호로, 이천희와 우현은 구미호의 마음을 사로잡을 살인 미소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응석(이천희)을 한 번에 들어 올리는 미진(강예원)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메인포스터는 <천 번째 남자>가 가지고 있는 재미와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포스터 사진은 강예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진 것. 강예원은 "이 콘셉트가 드라마의 성격하고도 잘 맞고, 재미있어서 꼭 찍었으면 좋겠다. 어떤 장면이 나올지 기대된다."며 촬영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번째 메인 포스터는 구미호 모녀 3인의 매력을 담은 포스터로 화면을 응시하는 세 모녀의 도발적인 시선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청순하고 여린 이미지를 벗고 팜므파탈의 변신에 성공한 전미선과 그녀의 두 딸로 열연할 강예원과 효민은 도발적인 매력으로 여성미를 물씬 풍긴다.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는 인간이 되기 위해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 미진과 그녀의 가족들이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옴니버스극으로 8월 17일(금)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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