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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걸> 심권호, 신봉선 보더니 '가르치고 싶은 몸' 폭탄발언

기사입력2012-08-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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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걸스> 멤버들의 '레슬링 일일코치'로 출연한 심권호가 신봉선의 몸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파테르 대결에서 레슬링 선수 못지않은 실력의 신봉선에게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의 파테르 공격을 본 심권호 코치는 "신봉선은 운동하기에 타고난 몸. 레슬링을 배우지 않았는데도 몸에서 자연스럽게 레슬링 선수다운 자세가 나온다", "신봉선은 근육이 많아서 레슬링을 하기에 최적화 된 몸을 가지고 있다"며 신봉선의 본능적인 운동신경에 대해 감탄을 했다.

다크호스로 떠오른 신봉선은 이날 멤버들과의 파테르 대결에서 파죽지세로 이기며 단번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만난 숨은 복병 황보와의 대결에서도 신봉선은 황보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 밖에 멤버들의 레슬링 체급을 나누기 위해 제작진이 실시한 몸무게 측정에서 김신영은 불만을 토로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다소 숙연한 표정으로 몸무게 공개에 응해 눈길을 끌었다. 얼마 전 김신영은 16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계의 전설'로 떠오른 바 있다. '반전녀' 김신영은 당당히 멤버들 중 최저 몸무게를 기록하며 현장에 있던 멤버들을 비롯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샀다.


런던올림픽 특집 신봉선의 신들린 레슬링 실력과 멤버들의 '좌충우돌 레슬링 도전기'는 8월 12일(일) 오후 5시 10분 MBC <무한걸스> '올림픽특집 <무걸> 태릉 선수촌'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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