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가 집들이 영상과 신혼집 일부를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4주 간의 결방 공백을 깨고 돌아온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무한뉴스' 코너와 '하하 VS 홍철 복습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집들이 영상과 신혼집의 전망 그리고 서재를 공개했다. 집들이에 다녀온 하하는 "형수님이 승무원이시니 친구들 역시 모두 승무원 출신이었다. 그래서인지 서비스가 최고였다"고 말문을 열었고 유재석 역시 "기내식을 방불케하는 서비스"라고 말을 덧붙여 정준하를 우쭐하게 만들었다.
또한 유재석은 "(집들이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사진으로 보여준 전망은 4층 높이에 공사중인 건물 벽. 이에 노홍철은 "반대편 창문을 열면 옆집 아주머니가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멤버들은 집 내부 중 인상 깊었던 장소로 드라마에 나올 법한 서재를 꼽았다. 정준하는 "나만의 공간이다. 거기서 생각도 좀하고.."라고 말하며 특유의 폼을 잡아 주변의 야유를 받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웃고 떠드는 멤버들 보니 가슴 벅차요' "예능 황제의 귀환! 지금부터 쭉 무한도전~", "다음 방송 기대할께요! 형들 입담에 웃음 빵빵 "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정윤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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