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최근 스마트폰 구매 사실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6개월 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일어난 따끈따끈한 사생활 폭로전 '무한뉴스'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간추린 뉴스 7월 소식으로 "스마트 세상에 합류했다”면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카메라에 보여주며 자랑했다. 이에 노홍철은 "쓸 줄 모르잖아요"라고 지적했고 유재석이 바로 "그냥 보고 있다"고 급인정해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노홍철은 "채팅방에 들어와라. 그러면 형돈이 형이 야한 것 보여준다. 낯뜨거워 죽겠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도 공급해주는 연예인이 있다. 중간상인이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반가워라! 우리 무한이 그냥 감동이네!", "재석이 형 스마트 세상 합류 축하해요!", "24주만에 무도가 지금 방송되네요. 행복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정윤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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