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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발목이 탄생으로 한층 성숙해진 지안-태강, 다시 보고 싶은 해피엔딩

기사입력2012-07-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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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최종회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염나리(임수향 분)의 추천으로 사장직 제안을 받은 황지안(김선아)은 박태강(이장우)과 창업을 보류하고 사장직을 수행했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도하고 꼿꼿한 자세로 D라인을 선보인 지안은 몸에 딱 붙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당당히 임원 회의에도 참석하는 등 최선을 다해 자신의 직무를 마무리 했다.

사표를 내고 태강에게 간 순간 양수가 터진 지안은 그 즉시 병원으로 후송돼 산통을 겪었다. 진통을 하는 동안 지안은 태강의 머리를 잡아 당기며 "너 나한테 평생 미안해하면서 잘해. 그리고 평생 나와 발목이의 노예를 해야해! 할거야 말거야?"라고 소리를 질러 이색적인 프러포즈를 했으며 태강은 머리를 잡힌 와중에도 "지금 저한테 프러포즈 하는 거예요?"라며 기뻐했다.

지안은 결국 조은성(박건형)의 도움으로 제왕절개를 통해 무사히 발목이를 순산했고 온 가족이 모인 가운데 발목이의 탄생을 축하 받았다.


<아이두 아이두>의 해피엔딩에 시청자들은 "무공해 드라마다..보면서 행복하네요~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연애세포 완벽 소생 시켜준 드라마", "태강님, 발목이 동생 손목이도 부탁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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