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전의원이 세간에 공개되지 않은 충격적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16일 방송된 손바닥tv <김성은의 토담길>에는 고승덕 전의원이 게스트로 출연. 아내와 영상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선보인 닭살 멘트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이날 고승덕 전의원은 아내 이무경 씨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통화상태가 원활하지 않자 "우리 이쁜이가 어디로 갔나"라고 말해 그동안 세간에 비쳐졌던 정의로운 사나이 고승덕의 이미지를 뒤엎고 곧바로 '아내 바보'로 등극했다.

또 아내 이무경씨 역시 고승덕 전의원에 대해 "이런 사람 한 명쯤 국회에 들어가야 정치가 선진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거나, 남편으로서 고승덕 전의원에 대해 '99점'의 후한 점수를 주는 등 호평 일색이어서 진행자 김성은으로부터 "내조 작렬이다"라는 평을 얻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고승덕 의원이 아내바보임을 인증했다", "두 분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유쾌함과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

손바닥tv는 세계최초 소셜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최근 발표된 2.0 앱을 통해 생방송 중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iMBC연예 김미영 | 사진제공 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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