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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강소라의 볼뽀뽀에 수줍어한 이특이 한 말은?

기사입력2012-07-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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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소라는 이특의 생일 선물로 첫 뽀뽀를 감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남이섬 데이트를 마치고 이특과 저녁 식사 데이트 중 다가오는 이특의 생일에 함께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깜짝 생일 이벤트를 선물했다.

강소라는 머리에 리본 머리띠를 두른 채 이특이 콘서트에서 불러준 'She'를 'He' 로 개사해 직접 피아노를 치며 불러 이특을 감동시켰고 이특이 좋아하는 흰색 칼라에 맞춰 갖가지 선물로 구성된 화이트 박스 상자도 준비했다.

또한 강소라는 와인을 즐기며 소원 1회 자유이용권을 사용하려는 이특에게 귓속말을 할 것처럼 다가가더니 이특의 볼에 기습 뽀뽀를 했다. 강소라가 오늘 준비한 마지막 선물이었다고 하자 안절부절하며 얼굴이 빨개진 이특은 "나 오늘 세수 안 할래. 갑자기 더워지네" 라고 수줍어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정윤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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