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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특, 성민 폭풍 질투해 독설 작렬 '뮤지컬 망해라'

기사입력2012-06-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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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을 폭풍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특과 강소라 부부는 남이섬으로 첫 번째 부부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소라와 1호 도련님 성민사이가 궁금했던 이특이 "우리가 못만나고 있을 때 성민이가 와서 자랑하더라"고 말문을 열자 소라는 "그냥 인사하고 난 다음에 따로 밥 먹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좀처럼 이특이 마음을 풀지 않자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보다는 그나마 성민하고 조금 연락하는 정도다. 친오빠가 있으면 저런 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친오빠였으면 좋겠다'는 말에 질투를 느낀 이특은 뮤지컬 연습중인 성민에게 전화를 걸어 "소라랑 그렇게 친하냐?"고 물으며 유치한 모습을 보였다.


이특은 소라에게 전화를 바꿔주었고 둘은 안부를 물으며 다정하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후 다시 전화기를 받아든 이특에게 성민이 "뮤지컬 보러 오라"고 초청하자 이특은 "소라랑 해외 갈 약속 잡혔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소라가 "나 9월에 일본 갈지도 모른다. 스케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혀 이특의 질투심을 폭발케 했다.

결국 질투에 눈이 먼 이특은 성민에게 "뮤지컬 망해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특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라도 성민이를 좋아하는 것 같고 성민이도 소라랑 잘 맞는 것 같다. 나 몰래 뭐 있었나 싶고 불안해서 그랬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정윤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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