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에릭남이 최근 화제가 됐던 'JYP 합류 거절기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에릭남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어제 나간 'JYP 거절' 기사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위탄2> 하기 전에 오디션 참가 제안을 받았던 건데 아쉽게도 학교문제와 맞물려 참가하지 못했던 거예요"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정확히 말하면 '거절'이 아닌 '포기'였어요. 그땐 안타까웠지만 덕분에 <위탄2>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됐으니 오해는 'NO'해주세요!"라고 적극 해명했다.
하지만 에릭남은 그래도 뭔가 마음에 걸리는 듯 "I love JYP"라고 덧붙이며 귀엽게 글을 마무리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글의 마무리도 귀엽네" "언제쯤 가수로 볼 수 있는 건가요?" "그래도 <위탄2> 덕분에 본 게 중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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