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등에 이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출신 출연자들이 속속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작곡가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소 녹음하는데 응원차 들린 (조)권이랑 한 장 찰칵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위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미소와 더불어 2AM 조권의 모습도 보인다. 이미소는 <위탄 1> 방송 당시 방시혁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지만 아쉽게 파이널 무대는 서지 못했었다.
이후 이미소는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가 다시 트레이닝을 받았고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해 걸그룹 '글램' 멤버로써 조만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밖에 <위탄> 'Top 12의 훈남' 노지훈은 비스트와 포미닛이 소속돼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권리세는 배용준, 김현중,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에서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위탄> 출신 출연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설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방시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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