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26살 조정석, 해리포터 변신도 용서되는 귀여웠던 과거'라는 제목과 함께 조정석이 연극배우로 활동한 당시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조정석은 무려 6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갔음에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극중 흰색 복장을 입고 '귀요미 포즈'를 하거나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분장과 표정 등 우리가 봐왔던 조정석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그동안 영화 <건축학개론>과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에서 각각 '납뜩이' '은시경'으로 열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었던 조정석의 '충격적인 과거'에 누리꾼들은 "변신의 귀재" "소화 못하는 캐릭터가 없는 듯" "너무 변신해서 이젠 놀랄 것도 없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더킹 투하츠>의 열연 이후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제의가 빗발친다는 조정석이 다음 작품에선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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