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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찬> 서현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출 감행!

기사입력2012-05-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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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는 인주(서현진)가 자신의 원래 이름인 연우로 돌아가며 가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주는 집에서 짐을 싸고 나와 영범(정동환)과 도희(전인화)에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런 상황이 안타까운 영범은 "인주야. 준영이랑 같이 우리 딸 하면 안되겠니?"라고 설득했지만 인주는 "이제 그 이름 바꾸세요"라며 자신의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인주는 "쇼하는 것처럼 보이느냐? 처음엔 엄마, 아빠께 관심 받을려고 한 건 맞다. 그러나 지금은 여기서 나가 제 실력을 시험해 보고 싶다"며 준영(성유리)과의 정정당당한 경합을 예고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도희가 "그렇게 해라. 너도 이제 어른이다. 이제 난 준영이 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니 어디 가서든 내 딸답게 똑바로 행동해라"고 충고했다.

이 밖에 이 날 방송에서는 준영(성유리)의 마음이 도윤(이상우)에게 향해있다는 걸 짐작한 재하(주상욱)가 '유럽행'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신들의 만찬>은 20일(일) 32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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