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목) 방송될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세계 속 한류'를 주도하는 'SM타운 대표' 아이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이특-은혁, 소녀시대 서현-티파니가 출연한다.
이 날 방송은 평소 바쁜 스케줄로 여유가 없는 SM타운 아이돌을 위한 MT특집으로 꾸며져 유쾌한 시간을 만든다. '자기소개' 시간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되고, SM 이수만 대표에게 "대표님 별장 안 쓰시면 제가 써도 돼요?"라며 당돌하게 물어본 창민의 실체가 밝혀진다.
'도시락 토크'에선 이특이 바라는 독특한 굿모닝 인사법이 소개된다. 이특은 자신의 미래 아내가 눈, 코, 입에 입맞춤하고 심장 쪽에 귀를 대고 자기를 깨웠으면 좋겠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특 외에 SM 아이돌이 꿈꾸는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열띤 토크가 이어진다.
이 밖에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를 대표하는 세 팀의 불꽃튀는 게임대결이 펼쳐졌는데, 이들의 대결 결과는 3일 밤 11시 15분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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