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3개월 만에 촬영한 MBC <무한도전> 녹화 후기를 전했다.
하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랜만에 함께했던 무도. 웃겨 죽을 뻔하다, 너무 신나다가 뭔가 짠한 느낌까지 더해진 자리"라며 "우리 이나영씨 태성이 이준 이젠 한 식구 콘이형까지~ 정말 행복했어요! 고맙고 감사한 자리였어요. 여러분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뿐인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무한도전> 녹화는 '이나영 특집'을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 26일 진행됐으며, 이나영 외에 이준, 데프콘, 이태성 등이 참여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빨리 방송을 통해 보고싶다" "이나영이 그렇게 여신이던가요?" "벌써부터 녹화의 그림이 그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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