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쇼! 음악중심>의 MC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이 유닛그룹 '태티서'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녀시대 최초의 유닛그룹인 '태티서'는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총 7곡)을 오는 29(일) 0시 아이튠즈를 통해 해외에 전곡을 선공개하고, 국내에는 29일 0시에 타이틀곡, 30일 0시에는 앨범 전곡을 오픈한다. 다음달 2일에는 오프라인에서도 정식 발매된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인 '트윙클'은 1970~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태티서만의 독특한 느낌을 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쇼! 음악중심>에서 찰떡궁합 '귀요미 3MC'로 맹활약했던 '태티서'가 가요계 첫 데뷔무대를 어떻게 장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밖에 '태티서' 활동과 별개로 태연은 28일(토) 방송될 <쇼! 음악중심>에서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의 OST '미치게 보고싶은'으로 깜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