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우승자 백청강이 17일 자신의 이름을 건 음원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백청강은 음원 발표 후, 오는 20일(금) 방송되는 MBC <위대한 토크콘서트>와 21일(토) MBC <쇼! 음악중심>에 연달아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 시작할 예정이다. 백청강의 데뷔곡 '그리워져'는 감미로운 기타선율이 돋보이는 미디엄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가수 김태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고, 김태원이 작업한 노래 중 최초로 랩 파트도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청강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나만을 위해 색다른 시도를 해주신 김태원 선생님께 감사하다. 백청강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태권에 이어 백청강까지 음원을 발매하면서 앞으로 <위탄> 출연자들의 '가요계 역습'이 계속될 전망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토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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