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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항아는 풍성한 털을 좋아해!

기사입력2012-04-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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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군복 아니면 트레이닝복만 입던 하지원님이 드디어 여성미 폴폴 풍기는 일상복으로 귀환했습니다. 언제 군복입고 총을 들었나 싶게 고운 각선미와 여린 턱선, 살살 녹는 눈웃음까지 천상 여신의 모습이지요?



하지원님이 리허설할때 걸치는 옷이 여느 현장의 배우들과 달라서 눈에 띄더라구요. 대부분 현장에서 배우분들이나 스텝분들은 스포츠 브랜드나 아웃도어 브랜드의 두꺼운 파카를 걸치고 있는데 유독 하지원님은 풍성한 퍼 코트를 걸치고 계십니다. 첨에 볼때는 저 옷도 의상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현장마다 자꾸 보이는 것 보니 '아! 저런게 바로 개인 소장품!!' 싶더라구요.
확실히 하지원님은 여배우 포스십니다~


그런데 짠~ 반전 사진. 평소에는 저렇게 편하고 예쁜 운동화를 신고 계신다는!! 꽃분홍 저고리와 너무 어울리지 않나요? 금방이라도 '풉'하고 웃음이 터져 나올 것 같은 표정과 운동화 덕분에 빵 터졌습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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