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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3> 배우들의 역습이 다시 시작된다!

기사입력2012-04-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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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123회로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하이킥 3)의 아쉬운 여운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이킥 3> 배우들이 잇따라 차기작을 결정지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난다.

먼저 <하이킥 3>가 낳은 스타, 배우 박하선은 로맨틱코미디 영화 <음치클리닉> 출연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 관계자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출연 제의가 들어와서 검토 중이지만, <하이킥 3>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차기작은 신중하게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한 해 MBC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 이어 <하이킥 3>에 연달아 출연하며 'MBC맨'으로 거듭난 배우 윤계상은 이번엔 원신연 감독의 영화 <용의자>로 돌아온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살인범을 잡기 위한 탈북자를 연기해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이 밖에 안내상은 한 케이블 드라마의 강력계 형사로 캐스팅돼 바로 촬영 준비에 들어갔으며, '<하이킥>의 남자' 줄리엔 강 역시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출연을 확정짓는 등 당분간 <하이킥 3> 배우들의 활발한 '역습'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종영된 <하이킥 3>는 6일(금)까지 스폐셜로 편성돼 저녁 7시 45분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9일(월)부터 같은 시간에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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