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노홍철의 생일을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홍철의 트위터에 남긴 글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김태호 PD는 노홍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홍철아! 그냥 아무 일 없어도 다 같이 있자! 함께 하는 거 너무 좋더라"라는 글을 게재했고 정준하는 "항상 긍정적인, 때론 그 모습이 너무 부럽기만 한 이 시대 최고의 멘탈 리스트 노긍정 선생님(?), 노홍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하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찌롱아. 건강하고 날씬해지자. 우린 섹시보이가 될 수 있어”라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하! 1979년 3월31일에 태어난 노홍철이어서 좋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있어서 좋고 가끔 미칠 수 있어서 좋고 가끔 최선을 다 할 수 있어서 좋고 고민이 있어서 좋고 웃을 수 있어서 좋고 늘 감사할 수 있어서 좋고, 나는야! 럭!키!가!이!"라며 생일 축하에 대한 답을 적어 멤버들간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노홍철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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