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장우가 '황홀한 투 샷'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매체들에 의해 공개된 이장우의 인증샷에는 이장우와 함께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존 로크' 역을 맡은 배우 테리 오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테리 오퀸은 지난 2007년 에미상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명배우로 국내에서는 '로크 할아버지'라 불리며 많은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장우는 평소 '로스트'의 열렬한 팬으로 출연 배우 테리 오퀸을 만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이장우는 사진 속에서도 보이듯 미국 명배우와의 만남이 얼떨떨한 듯 살짝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만남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촬영차 떠난 인도네시아에서 이뤄졌으며, 테리 오퀸이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에 관심을 보이자 제작진이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우는 최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로 편성 예정인 <아이두 아이두>(가제)에 배우 김선아, 임수향과 함께 캐스팅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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