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준하가 41번째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여자친구로부터 받은 생일 케이크를 자랑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완전 햄볶아요. 니모가 축하해주는 사랑의 슈렉케이크"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생일 케이크의 초를 끄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케이크에는 딸기와 초, 그리고 정준하를 상징하는 '슈렉' 캐릭터들로 꾸며져 있어 이들의 남다른 사랑이 느껴진다.
'니모와 슈렉'으로 불리는 이들 커플은 지난 2월에도 정준하가 '니모'를 위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화제가 됐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애정행각'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이제 그 다음은 결혼" "제발 결혼해 주세요" "벌써부터 부부포스" 등 '결혼청원 댓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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