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MBC <무한도전>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각 매체들은 장윤주가 6일 한 대학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강사로 등장해 <무한도전> 이야기를 꺼냈다고 보도했다.
장윤주는 이 날 강연에서 "모델로서 가진 신비주의와 시크한 이미지를 버릴 수 없어 <무한도전> 출연을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전하며 <무한도전>을 통해 공동체의 특별함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시크했던 내가 공동체 속에서 행복해하는 것을 발견하고 보여지는 직업인 모델 일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며 뿌듯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는 지난 2010년 MBC <무한도전> '달력만들기' 특집에 참여해 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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