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인 그룹 빅뱅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빅뱅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논의를 마쳤다. 빅뱅 멤버들이 <무한도전> 팬이기도 해 출연제의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빅뱅은 지난해 5월 <무한도전> 멤버들과 '갱스 오브 서울' 특집을 함께 했으며, 당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추격전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빅뱅 특집'은 MBC 파업과 관련해 정확한 녹화 및 방송일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 밖에 그룹 빅뱅과 더불어 배우 이나영도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화려한 게스트 특집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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