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이 드디어 전국 시청률 40%를 품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16회가 전국 기준으로 처음 40%를 넘어서 41.3%, 수도권은 무려 46.1%를 기록했다.
이는 15회보다 각각 2.2%, 3.0%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첫 회부터 전국 시청률 18%로 시작한 <해를 품은 달>은 매회 폭발적인 시청률로 상승세를 기록했고, 방송 16회만에 기어이 40%를 넘어서며 '진정한 국민드라마'에 등극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훤(김수현)이 연우(한가인)가 살아있음을 뒤늦게 깨달아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연우 역시 8년 전 비밀을 모두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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