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걱정 덜어주는 아기 울음 인식 장치

기사입력2012-02-01 14:38

아기가 있는 집은 일을 하다가 아이의 울음 소리를 놓칠라
제대로 일도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제 아기 걱정은 그만!
아이의 울음을 인식해서 엄마에게 알려주는 아기 울음 인식 장치만 있으면
마음놓고 일을 할 수 있다.

엄마 걱정 덜어주는 아기 울음 인식 장치

아기를 둔 주부님들, 아기 키우는데 걱정이 많다.

아기를 방에 재워놓고 일을 하려고 해도
수시로 아기 방을 체크하며 긴장을 늦추지 못해
마음 놓고 집안일이나 개인 일을 할 수 없는 경험!
누구나 한번쯤 해보게 된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하다보면 아이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서
다시 모든 일을 멈추고 다시 들여봐야되고 또 조금 일을 하다보면
아기가 우는 소리가 나는거 같아서 또 들여다봐야되고
그걸 반복하다보면 일도 하지도 못하고 애도 잘 보지도 못하고
손 가는 일이 많아진다.

일하면서 TV는 커녕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할까
음악도 맘대로 못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제 아기 걱정은 그만!
아이의 울음을 인식해서 엄마에게 알려주는 아기 울음 인식 장치만 있으면
마음놓고 일을 할 수 있다.

아기 울음 인식 장치는 아기가 우는 특성에 맞게 인식 크기와 분석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아기의 울음소리를 인식하고 엄마에게 알려주는 장치로
사용법도 간단하다.

본체의 전원과 수신기의 전원만 켜주시면 끝이다.

정말 아기 울음소리만 인식하는 지 실험해보았다.
그 결과, 성인 목소리 아이의 목소리에도 무반응하고
음악 소리 등 그 외 잡음들도 마찬가지였다.

신기하게도 아기 울음 소리에만 진동하며 불빛이 들어오는 반응을 보였다.
원리는 바로 소리의 주파수 대역 차이를 이용해
아기 울음소리 주파수 대역에만 반응하는기술!

수신 거리 또한 넉넉하다.
장애물 유무에 따라 30미터에서 최대 50미터까지 인식이 가능하다.

방송정보

마미링(아이 울음 알림장치) ☎ 063-236-1941
(주)아람솔루션
주 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200 전주대학교 벤처창업관 404호
홈페이지 : //www.uar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