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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배종옥, '애들 결혼 조건이 천호진 출국?' 경악

기사입력2012-01-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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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리(변정수)의 결혼허락의 조건은 형도(천호진)의 출국이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애정만만세>에서는 재미(이보영)-동우(이태성)의 결혼승낙 과정이 그려졌다.

주리는 고심 끝에 재미-동우 커플의 결혼을 승낙했다. 그러나 형도에게 "결혼을 승낙하기 전에 조건이 있다. 애들이 결혼하기 전 당신은 한국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형도는 딸의 결혼을 위해 예멘 출국을 결심하고, 이를 정희(배종옥)에게 알리려 했지만, 결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한 딸의 모습에 진실을 말하지 못했다.


재미와 정희는 형도의 출국 사실을 알지 못했고, 정희는 기쁜 마음에 가족여행을 계획했다.

형도는 마지막으로 가족을 위해 여행을 같이 가고, 그 곳에서 갑작스런 출국날짜 전화를 받게 됐다.

하지만 그 전화통화 내용을 정희가 모두 엿듣게 되면서 모든 진실이 밝혀지게 됐다. 정희는 행복하게 끝날 줄만 알았던 결혼 승낙에 남편인 형도의 출국이 걸려있었다는 것에 경악해 보는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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