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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재미가 동우에게 안겨 펑펑 울었던 곳!

기사입력2012-0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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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자기 때문에 아버지인 형도가 동우네 식구들 앞에서 약해지는 것이 싫다며 동우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기로 합니다.

마침, 동우는 일을 위해 호텔에 머물러 있었고, 직접 재미가 그 곳을 찾아가는데요.

동우는 아무 것도 모른 채, 싱글벙글 재미를 맞이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재미 마음은 더 아파지는데요.

재미는 마음을 다 잡고, 동우에게 형도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재미가 직접 동우를 찾아가 슬픈 진실을 말한 곳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773번지에 위치한 '골든스카이 호텔&리조트'입니다.

이 곳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해있어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총 201개 객실 중 160개가 바다를 바라보는 View를 자랑합니다. 이외에 워터파크와 실내외 스파 및 다양한 비즈니스 공간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 재미는 "우리 이 결혼 못해요. 어떡해요 이제?"라며 동우에게 안겨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동우는 당황하지만 이내 냉정을 찾고, 재미에게 "방법이 있을 거에요. 꼭 찾을게요"라며 안심시킵니다.

과연 동우는 두 집안의 악연을 풀고, 재미와 결혼 할 수 있을까요?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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