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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 서영희-지현우, 그 안타까운 만남!

기사입력2012-01-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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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주영(서영희)과 우빈(지현우)의 안타까운 만남이 그려졌다.

주영은 찬노(구승현)와 함께 스케이트장에 방문하였고 그 곳에 우연히 우빈도 축구교실의 아이들과 함께 있었다.

주영은 당황했지만, 찬노가 우빈을 보고 "아저씨, 보고 싶었어요"라며 달려가 둘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게 됐다.

하지만 주영은 계속 이런 상황을 어려워했고, 우빈은 주영에게 "나 때문에 이럴 필요 없다."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는 주영에게 스케이트를 신겨주었다.


여전히 자신에게 따뜻히 대하는 우빈의 모습에 주영은 눈물을 흘렸고, 우빈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묵묵히 주영을 지켜 보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장 회장(이순재)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이혼하게 된 지선(차화연)은 계속되는 코피에 병원을 찾고, 결국 심각한 혈액질환인 골수이형성 증후군 판정을 받는다.

장 회장은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지선에게 매몰차게 대하고, 집 밖으로 나가라고 요구한다.

지선은 결국 아픈 몸을 이끌고 집을 나오게 되는데 지선의 기구한 운명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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