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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형도와 정희가 호숫가에서 점심을 먹은 곳은?

기사입력2012-01-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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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형도와 정희의 딸이라는 사실을 주리까지 알게 되고, 형도와 정희는 불안해합니다.

형도는 크리스탈 박을 다시 만나 자기가 떠날 테니 애들만은 헤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하고, 크리스탈 박은 동우를 생각하니 마음이 흔들리는데요.

정희는 형도가 크리스탈 박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해 형도와 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듣습니다.



형도와 정희가 식사를 한 곳은 '더 다이닝 호수'입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47번지에 위치한 이 곳은 잠실 석촌호수를 끼고 있어 도시에서는 흔히 느낄 수 없는 풍광을 볼 수 있는데요.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이나 이벤트를 위해 연인들이 자주 방문한다고 합니다. 최근엔 결혼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형도는 이 곳에서 정희에게 재미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 자신이 사라지는 일이라며 예멘으로 떠난다고 못을 박습니다.

정희는 우리가 그동안 다시 어떻게 만났냐며 호소하지만, 형도는 마음의 결심을 굳히는데요.

과연 형도는 한국을 떠나고, 재미는 동우와의 결혼을 진행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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