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가 2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이 날 방송된 곡들 역시 화제 속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본인의 이야기를 절절하게 표현해내 1위를 차지한 정준차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는 주말동안 각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1위곡'을 증명했고, 다른 멤버들의 곡 역시 Top 10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지난해 7월에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음원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던 <무한도전>은 이번 특집에 다이나믹 듀오, 스컬, 김범수, 노라조, 정인, 개리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음원 수익금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처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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