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뮤지컬에 캐스팅 되어 티아라 멤버들과 제작발표회를 가진 효민이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의 장우-은정 커플에게 위험한(?) 발언을 했다.
효민은 뮤지컬 중에 이장우와의 러브신이 있으며 그 중 키스신이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드라마에서 이승기 씨와 키스신이 있을 뻔했는데 못해서 아쉬웠었다. 이번이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널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티아라의 은정은 모른다고.
"이장우 씨가 형부라 좀 애매하고 부끄럽다. 은정에게 허락을 받아야 할지 마음에 걸린다"고 말해 난감한 자신의 상황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효민의 트위터를 찾아가 "일부러 부러워서 그러는 거죠?" "효민 씨는 좋겠어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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