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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연말특집 '나름 가수다' 본격 경연 시작!

기사입력2011-12-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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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각자의 편곡자를 찾아 나서면서, 본격적으로 '나름 가수다'를 준비하는 '나름 가수' 7인의 이야기가 이번 주에 이어진다.

연말특집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는 기타, 드럼, 베이스, 건반, 퍼커션으로 이루어진 밴드의 반주에 맞춰, 모든 무대가 '라이브'로 진행된다. 안무와 퍼포먼스에 힘을 쏟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는 '라이브'라는 방식 또한 또 하나의 도전인 셈이기에, 밴드와의 합주, 노래 연습에 더욱 열심이었다는 후문.

경연을 나흘 앞두고 진행된 중간점검에서는 경연곡을 미리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 전, 유재석이 고른 '더위 먹은 갈매기'의 원곡자인 노홍철의 '더위 먹은 갈매기'를 들어보는 '원곡자가 부르는 원곡' 무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름 가수다'에 어울리는 '나름 MC' 정재형이 '나름 가수다' 본 경연과 중간점검 MC를 맡아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하는 정재형을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 절친한 정재형의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경연 날 아침, 긴장된 모습으로 방송국에 도착해 각자의 대기실로 흩어진 멤버들은 대기실 벽에 붙어있는 리허설 큐시트를 보고, 상대팀들의 피처링 가수와 무대 연출, 댄서, 특효, 세션 등에 놀라며 경연에 대한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무한도전> 연말특집 '나름 가수다' 두 번째 이야기는 12월 31일(토) 6시 30분에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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