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2011 무한도전 사진전' 일주일만에 8만명 방문!

기사입력2011-12-30 15:35

'무한도전 사진전'이 또 한 번의 흥행신화를 창조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12월 22일부터 롯데몰 김포공항에서 시작한 '2011 무한도전 사진전'은 첫날 관람객수 9,500명을 시작으로 하여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는 하루 무려 18,919명의 관람객이 사진전을 찾았다. 전시 시작 1주일만인 12월 29일 목요일까지 8만 명의 기록적인 관람객이 무한도전 사진전 현장을 다녀갔다.

이번 전시는 QR코드를 활용한 <무한도전> 모바일 웹툰, 지난해 보다 다양화된 포토존, 2배 이상 늘어난 사진 등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무한도전 사진전' 현장에서 전시하지 못한 작품 중 100여점을 전시해 웹상에서 또 하나의 '무한도전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무한도전 사진전' 담당 MBC 국내사업부 김영규 차장은 "올해 세 번째 사진전을 시작하며 과연 얼마나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실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무한도전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지방 전시를 위해 협의 중이나 아직 확정된 곳은 없다. 확정되는 대로 무한도전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