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의 부인 은정이 "남편 몰래 연락하는 남자가 있다"고 밝혀져 화제다.
연말특집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인들이 철저한 익명성(?)을 보장받고 그림자만 보인 채 등장하여 화끈한 폭로 릴레이를 펼쳤다.
이 중, 은정의 지인이 "제가 알기론 장우씨 말고 따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다."며 폭탄 발언을 한 것.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은정과 장우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정의 지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은정씨는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좋아한다", "따로 연락을 하는 그 분(?)은 굉장히 많이 챙겨주신다"라며 더 강한 폭탄을 날렸다고. 과연 장우 몰래 연락을 하는 그 분(?)은 누구일지? 또한 은정은 예상치 못한 발언을 어떻게 수습했을까?
한편, 이특의 지인 또한 이특의 이상형에 관한 강력한 발언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대표 로맨틱 커플 이특-강소라 사이를 갈라놓으려(?) 했다는데...
거침없는 발언으로 장우와 은정을 곤란에 빠뜨린 은정 지인의 정체는 12월 31일(토)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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