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준이 '소원커플' 홍보에 직접 나섰다.
김원준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29일 목요일 MBC 연예대상! 우결밖 공식석상에선 소원커플 첫동반 나들이입니다"라는 글로 김원준-박소현 커플의 <2011 MBC 방송연예대상> 출연을 알렸다.
또한 김원준은 "많이 관심과 응원!무한투표! 막~해주십Show! 달달한 신곡 러브송 '니가뭔데' 또한 이세상 남녀사랑에 한몫 했음합니다!!!"라며 '베스트 커플상'에서 소원커플에 투표할 것을 독려했다.
<201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201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커플을 투표중에 있다. 후보로는 김원준-박소현 커플 외에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이장우-함은정, 이특-강소라 커플, <하이킥3>의 서지석-박하선, 윤계상-백진희 커플,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김태현-박정현 커플, <무한도전>의 박명수-정준하, 정형돈-정재형 커플이 올라 있다.
기상천외한 커플매칭이 돋보이는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은 12월 29일(목) 9시 55분부터 윤종신과 박하선의 사회 아래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김원준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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