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킥3>의 관전 포인트로 '노래'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의 스토리가 젊은 연령층 중심으로 전개되면서 이에 사용되는 음악들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하이킥3>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방송이 끝날 때 마다 "오늘 나온 음악 제목이 뭐에요?"라는 등의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정보를 알고 있는 다른 네티즌들은 친절하게 답해주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13일 크리스탈이 불러 큰 웃음을 줬던 '안수정송'에 대해서는 "수정이 때문에 오랜만에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좋더라"라는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또, 시청자들의 관심에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는 이적은 종종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도 한다. 이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짧은 다리의 역습' 첫 가사가 거의 모든 곳에 '원투, 하나 둘 셋'으로 나오는데 실은 '원츄!'입니다.", "'웃어라 수정아'! 작사: 김병욱 감독님. 작곡: 이적. 노래: 강승윤.^^ 승윤이가 노래 잘 했죠?"등의 글을 올리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센스있는 음악작업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은 월~금요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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