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이 봉합장면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억을 봉합하고, 삶을 이식하다....'라는. 우리 드라마 심야병원 카피가 어울리도록 하고싶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류현경은 <심야병원> 촬영 중인 모습으로, 간이식수술을 연습하기 위해 돼지의 간을 봉합하는 모습이다. 류현경은 <심야병원> 전부터 간이식 수술에 참관하고, 쉬는시간 짬짬이 끊이없이 봉합 연습을 하는 등의 노력으로 드라마 촬영 초반에 이미 수준급의 봉합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류현경은 "마지막 방송을 위해 자알~촬영중. 봉합실력만 엄청 늘었네요. 돼지간 봉합하는 류띨입니다. 찢어진 상처들 내게로 와. 봉합해주께"라는 귀여운 글귀를 남기기도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의 봉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마지막..홍샘 화이팅입니다!", "실제로 하시나봐요", "아 막방이야 벌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류현경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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