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의 훈훈한 사진이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9월 14일 부터 약 14일간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팀과 함께 페루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페루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진에 담긴 박보영은 페루 아이의 신발끈을 묶어주고, 아이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등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또한, 아름답게 뜬 무지개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옷을 입고 메이크업도 제대로 안했는데 너무 예쁘다", "얼굴도 이쁘고 착하기까지", "훈훈하다는 말 밖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코이카의 꿈>을 통해 박보영을 비롯한 김호진, DJ KOO, 박정아, 엠블랙의 지오, 미르 등의 봉사대원들은 페루에서 와야윌까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작업에 참여해, 그 모습이 지난 20일, 27일 전파를 탔다.
특히 박보영은 27일 <코이카의 꿈-페루편> 2회에서 따뜻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은 일요일 아침 9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더 컴퍼니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