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400년 전통의 한류, 한식으로 이어지다!

기사입력2011-11-25 14:1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K-POP 열기로 이어져
유럽과 남미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한식도 한류 열풍에 한몫을 하고 있다.
일본의 한류문화의 원류와 2011년 음식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지금부터 확인 하자.


한류 열풍의 시작 - 시모노세키 아카마다세키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
이제 한국 연예인의 콘서트장은 일본팬들로 모두 매진되고
이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흔하게 볼 수 있고 낯설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한류의 시작이 400년 전이라는 놀라운 사실!
쉽게 이해되진 않지만 1611년부터 시작된 한류 역사는 틀림없는 진실이다.

400년 전 한류의 시작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했는지 궁금증을 안고
지금부터 일본으로 떠나보자.


400년 전 한류의 시초, 조선통신사 아카마신궁



한류의 시작을 찾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자동차로 2시간여를 온 곳
일본의 시모노세키시.



바다를 앞에 둔 이곳은 아카마신궁이라는 신사로 조선통신사가
숙박했던 곳으로 유명하고 지금도 그때의 모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조선통신사는 배를 통해서 일본으로 들어왔는데 배가 닿는 곳이
딱 신사의 바로 앞이라 그 곳에 부두가 만들어지게 되어
통신사의 배가 들어와 상륙하게 된 것이다.

일본에 있는 부산문, 한국음식점 거리



조선통신사의 역사가 있는 이곳에 또 하나의 역사가 있다.
그것은 바로 부산문.



시모네세키시와 부산은 형제 도시로, 부산문 주변으로 조성된
한국음식점 거리는 한국문화를 느낄 수 있어 일본 속에 한국이라 불리운다.



떡볶이에 호떡같은 음식은 물로 정겹게 한글로 쓰여진 입간판과
음식점 이름 등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음식점도 이름부터가 정겨운 아리랑이다.



시모노세키시에서 한국음식점을 한 기간만 60년이 되었다는 주인 할머니.
60년 동안 가족과 함께 보낸 이곳은 할머니의 제 2의 고향으로
60년 전통의 아리랑만의 곱창전골요리가 유명하다.



깨끗하게 손질된 곱창에 깨, 고춧가루 넣고 밑간 양념을 골고루 버무리고
버섯에 파를 송송 썰어 올리고 양배추 가득 담고 숙주나물까지 씻어 올리면
곱창전골이 완성된다.



곱창전골에 야채를 많이 넣는 이유는 야채에서 나오는 물이 육수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이것이 할머니표 곱창전골의 매력이다.

전혀 질기지 않은 곱창에서 씹을 때마다 육즙이 쫙쫙 나와 맛이 진국이다.
일본의 부산문에 있는 아리랑 곱창전골!
한류 음식의 기원이 아닐 수 없다.


히로시마 – 한류연예인을 위한 일본팬들의 한국요리



다음 지역은 히로시마에 있는 구마노 동부지역 건강센터!
이곳에서는 한국 요리를 가르치는 수업이 있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한국산 요리재료들과 당근, 김치, 파가 준비되면 요리시작!
오늘의 메인요리는 소고기무국에 닭볶음탕이다.

이들이 한국요리를 해 먹는 이유는
미용에 좋고 몸에 좋고 그리고 맛있으니까!

또한 좋아하는 한국연예인이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첫번째 요리는 갖은 야채, 소고기넣고 끓이다
고춧가루로 완성된 소고기무국.
그리고 두 번째로 만든 요리는 간장으로 양념한 닭볶음탕이다.



여기에 오이무침, 깍두기까지 담아내고 고추장소스를 이용한
해물샐러드까지 만들면 모든 요리가 완성된다.



유독 닭볶음탕이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다른데 색다른 닭볶음탕을
만든 이유는 바로 한류 연예인을 생각하는 마음!

좋아하는 연예인이 마늘이랑 후추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걸 들어서
그 두 가지를 뺀 그 사람를 위한 닭볶음탕 요리를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소고기 무국도 조금 다르게 만들어지는데, 한국의 소고기 무국과 달리
다시마국물을 사용하여 만든 학생도 있다.


지금의 한류열풍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400년 전 조선통신사로 시작된 오랜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