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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꽃> 이지아-윤시윤, 뜨거운 수갑키스!

기사입력2011-11-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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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와 윤시윤이 군중 속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나도, 꽃' 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봉선(이지아 분)과 재희(윤시윤 분)가 달콤하고도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봉선은 재희의 스쿠터에서 도난당한 20억짜리 가방을 발견하고, 사정없이 그를 때리며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 수 있냐" 고 절규했다. 재희는 거듭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말하며 봉선을 설득하려 했지만, 그녀의 태도는 완강했다.

결국 재희는 "난 분명 아니라고 했다." 라는 말과 함께 자신에게 수갑을 채우려는 봉선을 와락 껴안고는 거침없이 기습 키스를 했고, 재희에게서 진심 어린 눈빛을 발견한 봉선 역시 서서히 그에게 마음을 열며 키스에 적극적으로 응했다. 이후 두 사람이 주위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은 채 오랫동안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이어졌고,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윤시윤의 눈빛에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혼자 방송을 시청하기 천만 다행이다", "최근에 본 키스신 중 단연 최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각종 게시판에 올리며 설레임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재희와 봉선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챈 화영(한고은 분)의 질투가 그려져,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MBC연예 김민우 | 사진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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