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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송지효, "치열한 은고 삶이 좋은 경험이 됐다" 인사

기사입력2011-11-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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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계백> 종영소감을 전했다.

송지효는 "지난 5개월간 빡빡한 일정과 야외 촬영이 많아 스태프들도 지쳤을 텐데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은고는 강인하고 기품있는 여인이었다. 힘든 점도 있었지만 치열한 은고 삶이 연기자로서 좋은 경험이 됐다. 드라마와 은고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 <계백>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계백> 마지막회에서 은고(송지효)는 벼랑에 몸을 던져 길고도 짧았던 황후의 인생을 마감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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