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이 <계백> 종영을 앞두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효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4개월 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한 울 스텝분들, 그리고 항상 초영이 격려해주신 든든한 선배님들 모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가 사준 의자 덕분에 매일 대기시간마다 편하게 쉬었는뎅.. 은고언니랑~^^ 마지막 브이...ㅜㅜ", "은정언니의 장군님이 있다면 나도 우리장군님 있지롱~"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송지효, 이서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의 마지막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씨 계백 재미있게 잘봤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계백 너무 잘봤어요", "지난 4개월간 수고하셨습니다!", "슬프다. 오늘 꼭 봐야지"등 <계백>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계백장군의 부인, 초영 역을 맡아 열연했던 효민의 극적인 결말은 오늘(22일) 밤 9시 55분 <계백>을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효민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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